대기실에서 피해야 하는 언니!
밤알바를 하는 언니들이라면, 한번쯤은 대기실이란 공간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대기실이란 언니들이 쉬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서로 친해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이기도 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쉬면서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지만, 언니들이 다 같이 공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나름의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대기실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유흥알바도 엄밀히 말하면 사회생활이자 인간 관계의 연속성입니다.대기실에서는 이런 언니는 되지말자!남을 험담하고 욕하는 사람! 많은 언니들 중에 몇몇은 다른 언니, 영업진, 손님 등의 욕을 하는 언니들이 더러 있습니다.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환심을 사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인간 관계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다른 사람들은 앞에서는 호응하며, 관심있는 듯한 행동을 하지만, 속으로는 다른곳에 가서는 내 이야기를 하겠구나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대기실의 언니들은 친한 친구와의 관계가 아닌 같이 일하는 구성원일 뿐, 험담하며 싫은 소리를 마냥 좋게 들어줄 수있는 사람들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하기 바랍니다.또한, 절대 해서는 안되고 피해야 하는 언니들로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며 다니는 언니입니다. 업소에서 일하게 되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손님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생각보다 단시간에 많은 페이를 벌 수 있는 장소이다 보니, 돈의 값어치를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언니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뻔히 같이 벌고 같이 고생하는 사이 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언니들은 꼭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치를 위해서 빌리고선 갚지 않은 언니! 하루 이틀 미루면서 유흥을 위해 빌려달라는 언니! 충분히 갚을 수 있으면서 주지 않는 언니! 여러가지 유형의 언니들이 있기 마련인데, 돈이라는 건, 함부로 빌려주면 안되다는 진리를 절대 잊지말고 항상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며, 돈 앞에서 책임감 있는 언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업소는 업소만의 규칙과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출근하는 날, 오후 9시까지는 어떤 일이 있던지 출근 시간을 엄수하기로 약속 하고서는 지명이 많다는 이유로, 에이스라는 이유로 복장 기분 등을 지키지 않거나, 쉰다고 하고선 해당 업소에는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업소로 점프를 뛴다던지, 손님과 친밀감을 이용하여, 가게를 곤란에 빠지게 하는 등의 규칙들을 나부터 지키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업소의 규율은 무너지고 결국에는 본인에게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손님에게 컴플레인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 서로 불만이 많아 지거나 얼굴을 붉히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분위기나 매출로도 결국엔 이어지기 때문입니다.